윌리엄 제임스 홀은 1860년 1월 16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메릴랜드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891년 한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는 평양에서 활동한 최초의 의료선교사로, 1892년 로제타 셔우드와 결혼했습니다. 1893년 평양에 광혜원을 설립하여 의료 사업을 펼쳤으며, 1894년 한국에 콜레라가 유행했을 때 환자 치료에 헌신하다가 자신도 감염되어 1894년 11월 24일 평양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짧은 선교 활동에도 불구하고, 평양 지역 의료 발전과 기독교 전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편의 순교 후에도 평양에서 의료 선교 활동을 계속했으며, 여성 의학 교육과 시각장애인 교육에 힘썼습니다.
의사 윌리엄 홀이 한국에 도착하여 평양에서 의료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윌리엄 홀이 평양에 의료 기관인 광혜원을 설립했습니다.
콜레라가 유행하는 가운데 환자 치료에 헌신하던 윌리엄 홀이 감염되어 순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