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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885년 도착
윌리엄 스크랜튼
William Benton Scranton
1856 - 1922
윌리엄 스크랜튼
활동 지역: 서울
역할: 의사, 선교사

약력

윌리엄 벤턴 스크랜튼은 1856년 5월 29일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일대학교와 컬럼비아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885년 어머니 메리 스크랜튼과 함께 한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는 한국 최초의 감리교 의료선교사로, 1885년 9월 10일 서울에 시병원(현 시립병원)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한국인 의사 양성에도 힘써 한국 근대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의료 활동 외에도 감리교 선교 활동을 통해 한국 기독교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한국어 성경 번역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1922년 5월 2일 미국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주요 업적

  • 시병원 설립 (1885): 한국 최초의 감리교 병원인 시병원(현 시립병원)을 설립하여 한국의 근대 의료에 기여했습니다.
  • 의학 교육 (1886): 한국인 의사 양성을 위한 의학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 성경 번역 (1900): 한글 성경 번역 작업에 참여하여 한국어 성경 보급에 기여했습니다.

소속 단체

시병원
감리교 선교부
가족 관계
  • 메리 스크랜튼
    어머니

    아들과 함께 한국에 와서 여성 교육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이화학당을 설립했습니다.

  • 루이자 스크랜튼
    아내

    남편의 의료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여성들을 위한 교육과 의료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참고 문헌
  • Scranton, W. B. (1898). Medical Missions in Korea. The Korean Repository.
  • 이만열. (2003). 한국기독교와 민족운동.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 민경배. (1991). 한국기독교회사. 연세대학교출판부.
1885
의료
윌리엄 스크랜튼 도착

윌리엄 스크랜튼이 한국에 도착하여 의료 선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885
의료
시병원 설립

윌리엄 스크랜튼이 한국 최초의 감리교 병원인 시병원을 설립했습니다.

관련 선교사

호러스 알렌
호러스 알렌
Horace Newton Allen
활동 시기: 1884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의료선교사로, 근대 의료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호러스 언더우드
호러스 언더우드
Horace Grant Underwood
활동 시기: 1885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중 한 명으로,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헨리 아펜젤러
헨리 아펜젤러
Henry Gerhard Appenzeller
활동 시기: 1885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중 한 명으로, 배재학당을 설립하고 교육 사업에 힘썼습니다.